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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2026 세계 임상시험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희귀질환 신약 및 글로벌 CDMO 역량 입증

  • 등록일 : 2026-05-21

차세대 첨단재생의료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기업 이엔셀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엔셀은 차별화된 임상 기술력과 독보적인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엔셀은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시험 공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을 주제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병원, 환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의료데이터 기반 임상시험 혁신과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엔셀은 최근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CMT1A)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의 임상 2a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시험 프로세스를 수행 중이다. CMT1A는 말초신경계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뚜렷한 근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가 높은 영역이다.

 

이번 임상 2a상은 초기 임상에서 확인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효능을 본격 검증하는 단계다. 이엔셀은 독자적인 세포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투여 주기를 단축하고 유효성 지표를 정교화했다. 또한 ‘EN001’ 기반 근감소증 치료제 임상시험도 병행하며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엔셀은 자체 신약 개발과 더불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영역에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엔셀은 최근 노바티스 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Zolgensma)’의 초기 개발 및 생산에 참여한 미국 바이럴 벡터 전문 기업 ‘안델린 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개발·생산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줄기세포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GMP 실사 적합 판정을 획득한 이엔셀은 다국적 규제기관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품질관리(QMS)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이저 제약사 대상 추가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이사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이엔셀 연구진과 임직원들이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자, 당사 CGT 기술 플랫폼의 신뢰도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EN001 임상 2a상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CDMO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